비가오던날 제이든 가든


오랜만에 수목원을 갔다. 경춘국도 춘천시 초입에 있는 제이든 가든... 제이든가든을 선택한 이유는

쇼설커머스사이트에서 입장료 반값할인을 하길래 덜컥사버렸다.. 입장료가 성인기준으로 9000원이지만

반값할인으로 4500으로 들어갔다... 9000원은 좀 비싼감이 있다.

그리고 그날 비가 많이 오는게 화근이었지만 비가온뒤 물방울이 맺혀있는 꽃들을 많이 기대했지만 많이 아쉬었다.

비가 안그치고 계속오기만 해서 사진찍는데는 불편함이 많았다. 쿠폰의 마지막주래서인지

꽤 사람이 많았다... 비가오는것치고 말이다...



초입에 있는 정원이다.. 전체적으로 이런색감을 바랬지만 강원도의 여건상 봄은 아직 온것 같지 않았다.

유럽의 작은정원이라는 컨셉에 맞게 구조물이 괜찮았지만 오픈이 오래되지 않았고 계절상이 봄이지만

겨울냄새 풍풍품기는 수목원이었다....


위에 사진은 보정을 특별히 가하지 않았다. 전체적인 구조물의 조화는 괜찮았지만 위에 사진처럼 풀이 푸르딩딩하지

하지 못하다는 점이 4월 21일 날 가본 느낌이었다. 꽃이 전체적으로 활짝피고 만발하면 곳곳에 풀이 우거진다면

수목원중에 손꼽히는 수목원이 되지 않을까 감히 예상한다. 개인적으로 6월달 넘어서 한번더 가볼예정이다...



여러가지 테마가 잘구성되어 있으며 곳곳에 구조물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산책로는 최상인것 같다.

급경사길을 그냥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계단이 설치되어 미끄럼을 방지할수 있게 만들었다.

중앙길이 아니면 전체적으로 톱밥을 깔아나서 발이 아프지 않게 배려한것 특징이다.

아쉽게도 넓게 펼쳐진 잔디는 없기 때문에 가족단위가 와서 돗자리를 펼쳐놓고

도시락을 먹고 뛰어놀 장소는 거의없다고 보는것이 맞는것 같다.

산책을 좋아하고 꽃을 좋아하면 가볼만한 수목원이라고 생각한다.

또 한가지 아쉬운점을 말한다면 상점에서 파는 커피가 가격대 성능비를 못한다는 점이 아쉽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라 자부할수 있는 아침고요수목원부터 쁘띠프랑스, 남이섬, 제이든가든행 길을

추천한다. 맑은날 청평호를 옆에 끼고 달리면 적적한 도시생활의 기분은 확 날아갈것이라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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