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인터넷의 미래에 대한 걱정

주의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시기 마시기를..
 틀린정보가 있을수 있습니다.


먼저 인터넷이라는 정의는 무엇인가 대해서 책에 나온것을 인용하겠다.

인터넷이란
- 인터넷이란 한마디로 TCP/IP 프로토콜을 통해 연결되어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라고 정의 할수 있다.
출처  - 한컴프레스 인터넷정보검색사 한번에 끝내기 -1998 Page 27
ISBN - 89-8354-036-2

 굳이 쉽게 설명을 하자면 컴퓨터들이 공통된 언어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컴퓨터들도 각자의 언어들이 있는데 표준화된 언어를 가지고 이야기 한다는 것이다.  표준화되지않으면 통신은 불가능한것은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어서 인터넷의 특성에 나온 첫번째 특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다.

인터넷의 특성
중앙통제기구가 없다.
* 인터넷에는 도메인 네임과 IP 어드레스를 부여하는 기관은 있지만 전체적인 운영을 책임지고 총괄하는 기구가 없다.
(원칙적으로 인터넷의 운영중심부는 없으나 Internet SOCiety(ISOC)라는 모임이 있어 운영 전반에 관여한다. ISOC는 Internet의 번영과 광범위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하며, 자발적인 회원제도 이루어지는 비영리 단체이다. 이외에도 인터넷에는 많은 단체/기구가 존재한다.)
* PC통신은 특정회사가 전체적인 운영총괄 및 책임을 지고 있다. 국내의 PC통신망인 천리안은 데이콤이 운영하며, 하이텔은 한국PC통신, 유니텔은 삼성SDS가 운영하고 있다. 불건전한 정보의 등록은 이들 회사에 의해 제제받게 된다. 이에 비해 인터넷은 전체적인 망관리자가 존재하지 않으며 불건전한 정보등은 '각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자'들에 의해 제제받을수 있을 뿐이다.
출처  - 한컴프레스 인터넷정보검색사 한번에 끝내기 -1998 Page 27
ISBN - 89-8354-036-2
 여러가지 특성이 밑에 열거하고 있지만 그렇게 요즘들어서 많이 바뀌었다. 첫째로 유닉스를 운영체게로 사용한다. 뭐 요즘에도 유닉스가 운용되고 있는 것 사실이지만 예전과 달리 리눅스, 원도우, 유닉스등이  혼합되어 있다. 그만큼 인터넷이 중요한 토론의 한수단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많이 생겨났다. 그 한예로 Unix에서 파생된 Linux는 리누스토발즈가 Unix가 워낙 비싸 집에 써보고 싶어도 사용하지를 못했다. 그래서 그나마 싼  Unix축소판 미닉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공개했다. 그뒤로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커져 지금은 개인사용자가 유닉스의 성능을 느끼면서 튜닝이 가능하고 가격적으로 부담이 없는 엄청난 운영체제로 성장하여 웹서비스의 성장의 토대가 되었다. 필자도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서버를 꾸미고 글을 올릴수 있다는 것이 상대적을  저렴한 리눅스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원도우도를 개발한 회사 마이크로소프트는 초반에는 인터넷이 이렇게 커지지라고는 생각을 못했다. 그러나 인터넷서비스가 커지면서 차기 PC사업에서 도태될까 두려워 황급히 사업을 꾸려 지금은 사업을 잘영위하고 있다.  그만큼 인터넷이라는 것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움직이고 지금도 생동감있게 움직이고 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는 인터넷은 대소문자를 구별한다. 디렉토리를 구분하는 기호가 도스와는 다르다 인터넷과 PC통신의 차이점을 열거하고 있지만 다 기술적인 문제로 지금은 어느정도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다.

  인터넷이 특정운영체제에 종속된다는 것은 인터넷의 장점인 열린정보의 장으로서 기능을 상실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런 기술적인 문제를 넘지못하고 특정운영체제의 종속되나 보니 문제점이 많다. 소수의 배려가 없는것이라고 이야기를 해도 될지 모르겠다.

다시 인터넷특성에 첫번째 특성이라고 열거하고 있는 중앙통제기구가 없다. 이점이 인터넷을 키운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다. 예전에 PC통신이 있었지만 왜 도태된가를 이유를 찾으라면 폐쇠성 그것이 PC통신을 사장되게 만든것이다.  PC통신이 활기를 치던 당시 필자도   하이텔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자연스럽게 인터넷으로 옮기게 된것이다.

 PC통신 가입자가 최고정점을 찍었을때 1710만명 이었다고 한다.  대락 대한민국 4분의1일이라는 사람들이 PC통신을 하고 있었다. 그때 1위가 천리안이었다. 천리안의 브랜드파워란 그러나 지금은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그때 천리안이 인터넷에 눈을 제대로 돌렸다면 지금의 다음, 네이버는 없었을것이다. 그러나 천리안은 PC통신만 지키기 급급했지 인터넷은 쉬쉬방자가 하고 있었다가 지금은 명맥만 유지하고 있을뿐이다.

인터넷이 열린곳이었다면 PC통신은 통제당한곳이었다. 검열이 자유로웠고 퇴출도 쉬었다. 뭐 관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참좋은 것이다. 요즘 일어나고 있는 악성댓글, 욕설 비난을 했다고 해도 사용자추적에서 너무나 쉬었다. 가입할때부터 개인신상정보는 받았고 언제든지 필요하면 검열이 가능했다. 한예로 PC통신에서 널리 퍼지된 MP3 예전에 마음대로 받을수 있었다. (주: 필자는 저작권을 보호하고 존중할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MP3가 널리퍼지게 된것이다. 그러나 저작권문제로 어느센가 마음대로 받지 못하게 하였다. 그다음부터는 돈받고 MP3를 받을 수 있었다. 그만큼 삭제, 검열을 할수 있는것은 순식간이다. 이렇게 검열이 쉽고 추적이 가능하여 인터넷으로 다 가지 않았나 추측하고 있다. 

 그러면 PC통신에서 옮긴 한국의 인터넷의 발전은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가 굳이 이야기를 하자면 검색엔진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듯 하다. 필자가 처음으로 접했된 검색엔진은 까치네, 심마니, 야후, 네이버의 전신인 웹글라이더, 알바비스타, 라이코스정도 였다. 검색엔진의 정의를 내린다면 각 서버에 흩어져 있는 웹사이트를 긁어 모아 정리하여 보여주는 사이트를 검색엔진이라고 한다. 쉬운말로 하면 정보중개인정도라고 할수 있겠다. 그러나 인터넷의 복잡 다양성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사이트는 야후정도 남아있다고 할수 있겠다. 네이버의 전신인 웹글라이더는 네이버로 바뀌었기때문에 빼놓았다. 그리고  알타비스타, 라이코스, 심마니, 까치네는 거의 죽었다고 봐도 될것이다.

 검색엔진에도 여러라지 종류가 있다. 디렉토리, 메타검색엔진, 웹검색엔진정도 분류할수 있을것이다. 세계적인 추세는 디렉토리검색엔진(야후)에서 웹검색엔진(구글)으로 변화했다. 디렉토리 검색엔진이라는 것은 사이트를 주제별로 분류해놓고 링크를 걸어놓은것이고 웹검색엔진은 웹을 통째로 긁어서 검색엔진서버에 저장해 놓고 찾을때 보여주는 방식이다. 그래서 지금 야후도 흔들리는것은 웹검색엔진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고 디렉토리의 검색에 연연해서 지금흔들리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요즘 검색엔진의 1인자라고 할수 있는 구글도 성장하리라고는 예측을 못했지만  사용자들이 원하는 웹검색엔진 기술이 독보적이기 때문에 당분간 경쟁자는 없으리라 본다.

세계적인 추세는 구글인데 왜 우리나라는 유독 네이버,다음일까 그것은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네이버는  웹검색엔진으로 시작한 회사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웹검색엔진을 돌려서 원하는 정보를 찾을만큼의 정보는 있지 않았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웹페이지를 운영하는 상태는 아니었다  그렇다고 PC통신을 연계해서 그안에 있는 정보를 보여주는것도 아니었다. 소수의 웹정보만이 있었던 우리나라에서 웹검색엔진은 별 쓸모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네이버는 자국의 홈페이지를 검색해서는 정보를 얻을수 없다고 판단한 결과 자체DB를 만들고 유통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네이버의 특유의 자체DB생산력이 월등히 높았기 때문에 성공한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 네이버를 전문웹검색엔진이라고 부르기는 애매하다. 기술적으로 하긴하지만 비중이 높은 것은 아니다.  네이버는 전문웹검색엔진에서  포털(흔히 말하는 정보를 자체사이트에서 생산하고 유통시키는 곳) 로 발전된것이다. 다음은 메일로 시작했지만 메일사용자를 기반으로 사이트에서 네이버처럼 자체DB를 만들고 유통하여 지금의 포털로 성공한것이다. 지금 구글도 전문웹검색엔진에서 포털로 변신할려고 노력중에 있는 것으로 필자는 알고 있다. 기술의 융합과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다음, 네이버가 우리나라의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을 이루었지만 문제도 심각하다. 특히 포털사이트의 뉴스의 댓글, 포털사이트의 게시판등 문제가 있다. 뭐 사람이 많아지면 싸우는것은 당연지사 그것이 인터넷 특징중에 하나인 익명으로 글을 쓸수 있다는 장점인것을 이용하여 욕설, 비난이 난무해지는 것이다. 그것을 사람들이 안보면 다행인데 많은 사람들이 보는 공간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정부가 개입하게 된것이다. 예전에 PC통신처럼 규제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PC통신도 불법의 온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PC통신안에서도 불법이 난무하고 욕설, 비난이 오고 갔으며 사기등등 여러가지 나쁜일이 많았다. 그러나 아까전에도 설명했지만 규제, 검열이 쉽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이슈화되지는 않았다. 필자도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한것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인터넷은 PC통신처럼 규제할수 있는곳이 아니다. 수많은 글들, 수많은 서버가 난립하는 상황에서  나오는 정보를 다 통제하는 자체가 기술적으로 어렵기 때문이다. 만들때 통제, 검열이 가능했다면 이렇게 인터넷은 커지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인터넷 정보의 유통지가 몇군데로 압축되면서 자연스럽게 통제가 가능한 범위이내로 들어오고 말았다. 한마디로 유통업체 큰곳 몇군데만  통제한다면  자연스럽게 밑에 있는 소규모유통업체는 알아서 할것이라는 생각을 정부는 하고 있는것이다.

원래 사람이라는 것은 통제를 할수 없다. 그것은 신만이 할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신도 그것을 하지 않고 있다. 왜나하면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기 때문이다. 인간의 역사를 봐도 자유가 없으면 반항하기 마련이다. 프랑스혁명도, 우리나라민주주의운동을 보아도 자유를 구속하면 반드시 그것을 항의하고 바로고쳐셔 제자리에 잡게 만드는 것이다.  예전에 어릴때를 생각해봐도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것이 사람의 심리인데 정부는 왜 그렇게 이런것에 얽매이는지 모르겠다.

기존매체인 책, 신문, TV는 검열이 대체적으로 쉬운편이었다. 그러나 복잡한 21세기를 살고 있는 지금 인터넷을 통제하는것은 기존매체를 통제하는것처럼 순순히 통제는 안될것이다. 통제를 하면 할수록 멀리멀리 빠져나갈뿐이다

필자도 인터넷은 나쁜점은 이해한다. 그러나 빈대를 잡으려다가 초가삼간을 태우는 것처럼 너무 빈대를 잡는데만 급급해서는 안된다. 빈대를 안들오게 막는 방법을 연구해야지 그것도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그런데 요즘에 너무 힘있는 사람의 논리에 따라 펼쳐지는것에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다. 검열, 규제, 통제, 법으로만 해결할려고 하면 인터넷은 생존자체가 안되는 것이다.

이런의미에서 보면 미디어의 기능은 인터넷으로 옮겨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기존의 책, 신문, TV 여려가지 매체가 이제는 인터넷으로 대체될라고 한다. 여론을 이끄는 방법이 책에서 신문에서 TV로  이제 인터넷이 그 역활을 담당하는 것이다. 다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그러나 기존매체들이 인터넷을 뛰어넘기에는 역부족이다. 인터넷은 아무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할것이고 그러므로 정보유통자는 한정되어 있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개진하고 나눌수 있는 장이 될것이다.

그 의견이 장이 빈대로 인해 흐려진다고 해도 어쩔수 없는 것이다. 너무 그것을 잡을라고 노력하면 안된다. 자연스럽게 빈대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규제 검열은 필요악이다. 그것을 너무 오버해서 쓴다면 다양한 의견은 점점 사라질것이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발전을 이룩 할수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PS. 결론은 통제는 하지만 너무 통제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것이 필자의 생각입니다. 즉 적절한 통제가 필요할 뿐이다. 지금의 통제는 너무하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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