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29 22:17

해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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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30

어제 역시 새벽에 본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영향이 큰 것인지 몰라도 하루종일 잠만 잤다.
그러나 오늘 새벽도 잠을 이루지 싶은 마음이 없어졌다. 아즈카반죄수가 SBS에서 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은 0시 50분 뭔가를 보기에는 석연치 않는 시간이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아즈카반 죄수는 나를 이끌어 갔다.
아즈카반죄수는 영화를 이끌어 가는 스토리에 많은 점수를 주고 싶다. 그 몰입하는 뭔가가 있는 같다.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하나하나한 동작들이 나중에 타임머신을 타고 자신들이 벌었던 일이라는 것을 알았을때
그것은 엄청난 반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해리포터가 거의 죽어가고 있을때 그 반대편에서
어느 누군가 고등마법 엑스페트리우스라는 마법으로 구했을때 해리포터의 아버지가 구했을 거라고 해리포터는 생각했다.
자신이 하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던 해리포터 그러나 타임머신을 타고 자신들의 할일 다시해내고
마지막 자신이 죽는 장면에서도 해리의 아버지가 할 것이라 는 확신 찬 해리 결국엔 오지 않았고
자신이 직접 고등마법 엑스페트리우스를 구사한 것이다. 해리포터는 자신이 뭔가 특별하다는 사실을 예전부터 알았겠지만
새삼스럽게 다시 깨달은 것이다. 이런것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도 다시볼수 있다는 것은
소설속에서 절대로 느끼지 못할 영화에서만 보여줄수 있는 흡입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느낄수 있는 스토리... 뭐 스토리에 많은 점수를 주고싶지는 않지만 원작이 재미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게 만드는 그런 영화이다.
그래서 내가 불사조기사단이 영화에 크랭크되자 마자 보러갔는지도 모른다. 그때 혼자 보러 갔지만 좋은 것 보다는 약간 실망스러웠다.
책의 갯수가 5권이상인데 그것을 너무 압축해서 영화에 보여줄라고 했는지 영화구성이 엉성했다.이전 편에 비해서는...
아즈카반죄수영화는 좋았으나 SBS에서 한 이번것은 약간 아쉬운 점이 많이 있다. 더빙을 했고 더빙에서 중요한 성우의 선택이 좀 아쉽다.
이전편과 다르지 않게 성우를 써야 하는데 약간 색다르게 성우를 쓴 것 같다.
그래서 초반부는 약간 건너뛰면서 MBC에서 하는 싸움의 기술도 가끔보면서 봤다.
그러나 중반에서는 재미있는 부분이 많으니까 집중적으로 본것 같다. 성우가 좀 아쉽다는 점도 뿌리친채 말이다.
 하여튼 아즈카반의 죄수는 해리포터영화시리즈에서 걸작이라고 평하고 싶다....
후편이 아직 다 나오지않았지만 지금 생각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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