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을 볼라고 인터넷을 찾아봣는데 나름대로 결정한 캠든타운
나름대로 무료라서 잉글랜드 분위기를 느낄라고 갔지만 늦게 일어난 탓일까
벽을 친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했다. 잉글랜드의 명성을 잘 알고 있었지만 무료엔트리라고 적어논것이 에러다.
뭐 영국사람들의 미친짓을 많이 해서 그런지 선착순이라고 적어놓아야 하는거 옳은거 아닌가 생각한다.
멀리서 느꼇지만 골을 넣을때는 씨그러워졌지만 크로아티아가 골을 넣을때는 어찌나 조용하던지
게임이 끝나고 잉글랜드가 져셔 욕하는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보이고 너무 흥분하면 같이 응원을 못하니까 그런 사단이 난것이 아닌가
너무 발이 아파서 크로아티아가 이겨라 했는데 설마 이길줄은,..
그리고 집에 갈때 오버그라운드, 버스는 20분씩이 지연되서 6시에 출발해서 11시30분에 집에 도착하였다.
참 축구게임 보기 힘드네 가는길에 잉글랜드가 잘했다는 사람들의 말 Well done, England 을 하는데 그래 4강갔는데
대한민국은 16강 탈락이래서 그런말도 하기가 부끄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