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인 더 문라이트

감독 : 우디앨런

최고의 마술사로 꼽히는 스탠리가 거짓을 일삼고 있다는 심령술사 소피를 만나면서 자신이 갖고 있던 철학관이 흔들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영화를 보면서 자기혼자밖에 몰랐던 스탠리가 나자신에게 투영되면서 몰입도 높았던 영화이다. 우디앨런의 특유의 철학적 대화를 벌이는 장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리고 소피의 눈빛에 나도 모르게 동화되는 느낌 스탠리도 나도 강하게 느끼고 있던 찰나에 결론을 굳이 해피엔딩으로 안해도 되는데 해피엔딩으로 맺어주면서 사랑은 매직, 기적이라고 명시를 해버린 우디앨런의 마음이 와 닿는다. 계산적으로 따져도 안되는 일이 있고 무언가 바라는것도 다 무의미해버린 일상속에 작은 매직, 기적 그것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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