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11/21

요즘 영화관을 많이 찾는듯 하다. 예전에는 2장을 한꺼번에 쓰는 면이 많았는데
영화파트너를 구하기에는 너무나 나는 자신감이 없어졌고 이제는 반 포기상태이다. 몸상태도 컨디션도 그저그래서...
오늘도 공짜표를 쓰기 위해 억지로 영화를 본 감이 없지 않아 있으나 영화자체가 나에게 많은 문제점을 안겨주어서
몇자 적어보기로한다.
영화초반부를 볼때 이영화가 무슨말을 하는건지 도통 이해가 가지 않았다.
영화사전정보를 봤긴 봤지만 머리속에 크게 각인을 시키지 않는다. 왜나하면 스토리를 대충이라도 알게되면 영화가 흥미진진한면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전에 영화에 대한 정보는 다 잃어버리고 시작하니까 무슨말을 하고 싶은걸까 무척이나 궁금했다.
그러나 기자가 주인공이고 기자가 만난사람가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큰주제를 먼저끄내기 시작한다.
노숙자이야기를 먼저끄내고 그 다음에 정신질환, 마지막에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말하고 같이 잘지낸다는것으로 끝이난다.
이런 주제속에 첼로 아니 클래식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시놉시스라고 해야 할까 상당부분은 음악적 요소에 할애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음악영화라고 보기에는 자작곡이 너무 없으며 기존 베토벤곡을 쓰고 첼로의 꽃이라고 하는
바흐무반주첼로곡은 조금 아주조금연주될뿐이다.
하여튼 이영화에서 말하고 싶은 주제는 노숙자에 관한 이야기로 끝을 맺지만 나는 다른주제
아니 요즘에 많이 고민하는 주제인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가 맘에 와닿는다.
마지막에 기자가 하는 말이 있는 결국에는 한인간을 변화시키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간다는 자체가 엄청 힘든일이다.
마지막에는 상처를 크게 받는 싸움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친구로 잘지낸다는 말이 나에게는 크게 와닿은것 같다.
상처를 입으면 치유를 할 능력이 나에게는 있는가 아니 그런것을 자신있게 말하고 자신의 감정에 대한 표현을 할때...
너무 복잡하게 끌고 가는것 같아서 이만 줄일까?